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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Memorial day로 결혼 기념일이기도 하다. 애들이 어렸을때는 Memorial day가 월요일이라 캠핑을 며칠간 가고는 했었는데 기억으로는 갈때마다 비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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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West Virginia에 있는 Trout pond에 갈때 비가 억수로 쏟아져 거의 camping장에 가까이 갔다가 집으로 다시 온적이 있었고 Deep creek lake에 갔었을때는 텐트안에서 비가 오는 밖을 보면서 젖은 텐트를 접고 차안에 넣고 올 생각에 난감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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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ndo강가에 있는 Elizabeth furnace라는 것에 갔을때는 물이 맑아 가재를 잡기도 했다. 

Ohio에서 가졌던 결혼식을 생각하니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Maryland Norbeck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가자고 했고 가는 도중에 큰누나에게 전화를 하니 같이 갈 수 있다고 해서 세명이 산소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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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게 찾은 아버지 어머니 산소 동판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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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 시어머니 산소도 있어서 같이 준비한 꽃을 꽂았다. 꽃을 좋아 먹는 사슴들이 주위에 있어서 꽃송이가 하루 이틀 살아있을지 모르겠다. 

오는 길에 Lotte grocery super market에 들려 장보고 점심식사도 했다. 

나이가 많이 든 큰누나 큰매형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죽음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을 보니 좀 슬퍼졌다. 아직 한국에 친구들이 많아서 조만간 방문하실거냐고 물으니 마지막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셨다. 

큰누나는 연세대 간호과를 나와 RN으로 일하다가 남편을 만나 캐나다로 이민오고 살다가 미국 Texas로 이주해서 더운 날씨에 선풍기 하나가지고 더움을 식히면서 남편 공부를 마치게 돕고 Maryland로 와서 남편은 CPA로 일하면서 정착을 했다. 성악가로서 교회에서 찬양도 여러번 해서 산소에 가는 길에 30년전의 누나 찬양을 듣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625를 겪으면서 먹을 것이 없어 어머니와 함께 식구들을 살리려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번 주중에 Florida에 차로 내려가시기전에 집에 들이시는데 영화 한편을 준비해서 같이 보기로 했다. 

어제 밤 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쎌폰의 Kakatalk에 메세지가 왔다고 소리가 나서 보니 전에 몇달 다니던 교회에서 만났던 대학 후배의 메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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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중편소설을 써서 내게 한책 보내겠다는 메세지였다. 난 참 대단하다고 말했다. 후배가 다니는 교회에는 지적인 교인들이 많다. 해서 내게 책을 쓰면 보라고 준 책이 세교인의 세권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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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썼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고 2세인 그의 아들이 접해 사는 미국과 한국의 문화에서 쓴 책이기에 배울 것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언젠가 후배가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식사하게 되면 Dutch pay를 하자고 했더니 좋다고 했었다. 나자신 식당에서 선배들과 밥을 먹으면 내가 내겠다고 해도 선배가 밥값을 계산하여 얻어 먹고는 했는데 나중에 좋지않은 소리를 들을 때가 있었고 미국사람들과 같이 각자 내는 것이 가장 부담이 없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자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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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미국교회에 다닐때 small group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국음식점에 가자고 했던 적이 있었다. 난 내가 가자고 했으니 돈을 낼 것을 준비했는데 음식을 먹고는 각자가 계산을 해 주어서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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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말고 일반적으로 사람들 만나면서 음식을 먹고 한국식으로 음식값을 한사람이 계산하는 것은 경험상 폐단이 많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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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영하로 며칠 온도가 내려가 죽은 것 같았던 Hibiscus가 살아서 드디어 꽃이 피었다. 무궁화 꽃과 같은 과라 한국 무궁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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