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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 22 날자상으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그래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 기온이 영하였던 것을 마지막으로 이제부터는 영하의 기온이 없이 봄의 날씨가 완연해 진다고 일기예보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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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밖에 나가서 손바닥만한  정원에 물을 주면서 보는 수선화와 튜립은 제철을 맏은  옷을 입고 입으려하고 있다수선화는 독이 있어서 사슴이 먹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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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파에 앉아 무릎위에 앉아있는 Abby 체온을 느끼고 커피를 마시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며칠간 아들과의 문제로 침묵을 하다가 어제 아내가 아들과 Sherry 전화로 연결을 해서 같이 얘기를 했다

그들은 사귄지 몇달밖에 되지않았으니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알고 싶다는 것이다결혼을 한후 혹시나 이혼을 하지 않도록 말이다맞는 말이다

아내는 결혼하기까지 순결을 지키는 것을 얘기했더니 관계를 가지지않는다고 했다내가 아내에게 믿을  있니물으니믿겠다고 했다

결론으로 친척들에게 아직 결혼을 결정하지않고 사귀는 단계라고 말하고 준비가 되면 같이 만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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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에게 여기가 중국이 아니고 한국도 아닌 미국이라 맞는 사람들 만나는 것이 쉽지않아 어느 정도 맞으면 결혼을 하고 서로 맞추어 가는 것이 맞는데 대단하다라고 말했다어쨋든 서로 맞지않다고 헤어진다고 하면 그것도 잘된 일로 아들에게 한국 여자를 소개해주면 되겠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며느리가 한국여자로 밤새 안녕하셨어요아버님.”이라는 말을 들으면  정이 가겠는데...PaPa Park이라고 부르니 권투선수들이 서로 때리는 소리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아들에게 한국여자들은 20대에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신랑감을 찾지만 30 넘으면 자기가 땅에 서있는줄 안다고 30 넘어서 여자를 찾으라고 말하고는 했는데 역시 혼자 살다보니 외로웠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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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뜻해져서 집앞 소파위에 cushion들을 올려놓았다시간나면 Abby 같이 봄볕을 즐길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는 전기와 역사 여행 정원일 그리고 집수리에 관해서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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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저녁때는 아내가 일하는 치과에 가서 sink밑에 있는 plaster trap 새것으로 갈아주기로 했다냄새가 나고 dirty work지만 dental lab할때 자주 하던 일이라 어렵지않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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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부엌에 있는 gas range 고쳤다

불이 들어오지않아 아내가 성냥으로 불을 키는 것을 보고 불쌍히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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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을 뜯고 원인을 파악하고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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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r 불꽃을 나오게 하는 part 잘못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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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는데 오랜만에 Abby 함께 camping 계획할까? Abby에게 물으니 귀찮게 어디 가지 말고 집에서 편히 있자고 말도 없고 물론 꼬리도 흔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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