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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이제 이틀 남았다.

2020.12.29 14:15

박영만 조회 수:422

아침에 아내는 부엌에 내려와 내가 먹을 점심으로 스파게티면을 삶아 기름을 넣고, salad를 준비했다. 난 일을 덜어주기 위해 나가서 사먹을테니 그냥 가라고 해도 어김없이 점심을 만들어 놓는다. 저녁때는 저녁을 준비하고 때때로 김치를 만들고 반찬을 만들고...지겹지도 않은지 마치 DNA에 프로그램이 된 것 같이 음식을 만든다. 

난 점심으로 집에서 라면,우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밖에서 McDonald big mac, Subway, Chipotle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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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준비한 스파게티를 난 두 그릇에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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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머니가 국수를 끓여 만들었을때 그릇에 담아 섞기전에 국수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면만 따로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내의 DNA에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쓰여있다면 나에게는 무엇인가 만들고 고치는 것을 좋아하는 DNA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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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wash machine이 뒤의 수도 valve보다 높이 있어 valve를 열고 잠그는 것이 불편해 세탁기뒤의 옆방의 옷장의 벽을 열고 cpvc pipe에 Valve를 달았다. 차가운 물 뜨거운 물 두개의 tube에 달았으니 wash machine을 쓰려면 valve를 열고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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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실에 쌓아놓은 박스들이 지저분하게 선반에 얹어있어  heater뒤 공간에 shelve를 만들어 정리를 했다. 

혹시나 해서 Radon test 기계를 사서 지하실에 radon gas 측정을 하니 radon이 높아서 아무래도 radon mitigation system을 설치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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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ton집을 팔때는 사람을 시켜서 달았지만 이 집에는 급하지않아서 천천히 만들면 될 것 같다. Radon은 최근 담배를 피는 사람들 다음으로 사망율을 가져온다고 해서 집을 팔때나 살때 측정하고 system을 install한다. 

2020년도 다 지나서 이제 이틀이 지나면 새 해로 바뀐다. 선물을 주고 받느라 바뻣던 지난 주와 달리 오늘은 조용하고 한가한 연말연시의 하루이다. 어제는 친구가정을 PHO집에서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고 주말에는 Dr김 부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만나서 GoStop 화투놀이를 하자는데 몰라서 Youtube로 조금 보기는 했다. 왠지 모르게 중독성이 있다는 화투를 좋아하지 않기에 아들에게 배운 Card게임을 배워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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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선거의 최종 결과는 1월 6일 다음 주 수요일에 결정될 것이다. Pence부통령의 사회로 진행하는 상하원전체 모임에서 선거인단의 투표수를 발표하고 끝내느냐 아니면 부정선거에 관한 토론이 시작되느냐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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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집에 와서 같이 지냈던 아들과 Sherry가 이번 주말에도 집에 올지 아니면 다른 곳에 갈지 모른다. 나이가 들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이 좋은 이미지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라 말과 행동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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