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17:02
교장 선생님 훈시, 대표 이사 말씀, 목사님 설교, 고루한 부모님 잔소리 모두 딴청 한다. 기업 소개도 사실일까 싶은 뻔한 내용을 장황하게 펼친다면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짧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어야 한다. Louis Richardson은 Green Pasture Software 마케팅 부사장을 거쳐 16년간 IBM 왓슨 고객 몰입, 왓슨 워크, 왓슨 탤런트의 최고 이야기꾼을 역임하고 현재는 Syniti의 최고 스토리텔링 임원이다. 자료도 아주 간결한 단어로 짤막하게 정리해준다. 요란스럽지 않게 꾸밈으로 현란하지 않게 의미를 담아 신뢰를 주는 이야기라야 한다.